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안산 부녀자 연쇄살인 사건 (문단 편집) == 계속되는 퍽치기 사건 == 두번째 살인 이전에도 비슷한 수법의 강도살인미수 사건이 7건이나 있었다. 범인은 경찰을 비웃기라도 하듯 살인 일주일만에 또 범행을 저질렀다. 2000년 6월 25일 새벽 2시 안산시 와동 상가 건물 1층에서 범행 대상을 살피던 범인은 30대로 보이는 여성이 화장실로 들어가는 걸 보고 따라 들어갔다. 뒤를 밟아 쇠망치로 가격하려고 했지만 휘두를 공간 확보도 어려웠고 저항이 너무 거셌다. 한방에 기절시키지 못한 왕리웨이는 달아났다. 새벽 3시 45분 인근 동네로 장소를 옮긴 왕리웨이는 새 범행 대상을 찾아 신길동의 한 노상에서 34살 주부를 공격해 쓰러뜨리고 현금 20만원과 10만원짜리 수표 3장만 빼앗고 달아났다. 앞의 피해자들과 마찬가지로 돌덩이로 주부의 얼굴을 가격해 쓰러뜨린 뒤 변태적인 방법으로 성추행을 했으며 현금 20만 원과 10만 원권 수표 석 장을 빼앗아 달아났다. 가까스로 목숨을 건진 피해자는 범인이 ‘허름한 옷차림, 키가 작은 20대 남성’이라는 중요한 진술을 해 주었다. 계속 비공개 수사를 진행하던 경찰이었지만 더는 불가능했다. 지역 언론과 방송은 이를 속보로 알렸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